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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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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문화 이사장 박성훈
시낭송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낭송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취지로 1991년 첫 발을 뗀 재능시낭송대회가 어느덧 권위있는 시낭송 문화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과 부모님들에게 따뜻한 심성과 풍부한 감성을 키워주며, 단순한 시낭송 경쟁의 장을 넘어 격조있는 시낭송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찍이 고대 중국의 사상가인 공자는 아들에게 두 권의 책을 추천하였는데, 그 책이 304편의 시를 모은 <시경>과 예절에 관한 책인 <예기>였다고 합니다. 특히 “말로써 표현의 한계를 느낄 때 시가 등장한다. 시를 3백편 정도 읽으면 사악한 마음이 사라진다”며 공자는 시를 예찬했습니다. 굳이 성인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감성과 정서를 함양하는 것은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성교육의 일환으로 시낭송 운동이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재능시낭송대회는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의 시낭송 콩쿠르입니다. 전국의 수많은 시낭송 애호가들 참여하여 시낭송의 애정과 기량을 뽐내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시낭송 애호가의 저변이 해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재능시낭송대회가 국민축제의 장으로 발전한 데는 정부와 문화단체의 격려와 지원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시인협회와 소년한국일보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능문화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들이 시낭송의 감동을 체험하고,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시낭송 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문화와 예술의 소통공간인 JCC(재능문화센터)를 중심으로 감성과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성이 메말라 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가슴에 ‘감성의 꽃’을 피워주는 이 자리가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